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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년 5급 행정고시, 서울대 압도적 1위…고려대 2연패 달성
작성자 고시계/미디어북 (ip:)
  • 작성일 2023-12-08 10: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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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급 행정고시서울대 압도적 1고려대 2연패 달성

-서울대 25.4%에서 30.9%로 상승하며 30%대로 회복

-고려대 41·연세대 36SKY 합격자 65.9%로 증가

-연세대이화여대시립대경희대동국대·인하대 선전

 

올해 5급 공채 행정직(행정고시최종합격자는 총 220명으로이 중 전국모집에서 201지역모집에서 19명이 선발됐다이는 지난해 합격자 수(236)에 비해 16명이 줄어든 결과다구체적으로 보면전국모집 합격자 수는 전년 대비 20명 감소한 반면지역모집 합격자는 4명 증가했다.

합격자들의 평균 나이는 27.3세로이는 지난해보다 약간 높아진 수치(0.4세 증가)합격자 중 가장 어린 나이는 2002년생으로 두 명이 선발되었으며가장 연장자는 1978년생 한 명이었다.

성별 분포에서는 남성 합격자가 128명으로 전체의 58.2%를 차지했으며여성 합격자는 92명으로 41.8%를 기록했다.

2023년도 행정고시 결과를 분석해보면서울대가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서울대는 이번 공채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드러내며 경쟁에서 멀찍이 앞서 나갔다연세대도 전년 대비 합격자 수와 비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특히 SKY 대학(서울대고려대연세대)이라 불리는 상위 3개 대학의 비중 증가와 함께이번 행정고시에서의 편중 현상이 더욱 심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성균관대는 다양한 국가고시에서 지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이번 행정고시에서도 그 추세가 이어졌다경희대와 동국대의 성장도 주목할만하며이들 대학의 약진은 행정고시 분야에서의 다양성과 경쟁력 향상을 의미한다이러한 경향은 행정고시 경쟁 구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최근 올해 행정고시에서 최종 합격한 220명의 신원을 조사했다이 조사는 법률저널이 실시한 설문조사와 각 대학의 고시반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이를 통해 대학별 합격자 수를 집계할 수 있었다그러나 이 중 2명은 자신의 출신 대학을 공개하지 않거나해당 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이들은 기타’ 항목으로 분류했다.

올해 행정고시 최종합격자의 출신 대학을 분석해보면서울대가 학부 출신 대학 중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서울대 출신의 합격자 수는 총 68명으로이는 전체 합격자의 30.9%에 해당하는 수치다이 비율은 지난해 25.4%에 비해 5.5%포인트 증가한 것으로서울대는 지난해 역대 최저 합격률로 인한 타격을 극복하고 올해 다시 30%대로 회복하며 그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냈다이러한 결과는 서울대가 고시 분야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국가 고위 공무원 양성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재확인시켜 주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최근 10여 년 동안 서울대의 5급 공채 합격자 비율을 살펴보면, 2009년 35.7%(87)에서 시작해 2010년 34.6%(92), 2011년 33.1%(86), 2012년 30.3%(81)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여전히 30% 선을 유지했다이후 2013년에는 36.8%(100)로 크게 상승했으나, 2014년에는 다시 31.6%(94)로 떨어져 2012년 수준을 기록했다하지만 2015년에 33.6%로 다시 상승하며 서울대의 위상을 강화했다.

그러나 2016년에는 28.1%로 서울대의 합격률이 30% 선 아래로 떨어지는 저조한 결과를 보이며 큰 타격을 입었다. 2017년에는 다시 36.4%로 상승하며 2013년 수준으로 회복했으나, 2018년에는 31%로 하락하고, 2019년에는 30% 아래로 내려가며 역대 최저 기록을 깼다. 2021년에는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2017년 수준으로 반등했지만, 2022년에는 또다시 역대 최저 기록을 경신하는 아픔을 겪었다.

특히지난해 서울대는 2위인 고려대와의 합격자 격차가 역대 가장 근소한 8명으로치열한 경쟁 끝에 1위를 지켰다올해는 지난해보다 선전한 모습을 보였으나, 30% 선을 회복하는 데에 그쳤다이러한 추세는 서울대가 국가 고위 공무원 배출에서 지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면서도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명문 사학의 맞수인 연고전은 올해도 고려대의 승으로 끝났다연세대는 2021년까지 고려대를 따돌리며 4연패를 달성하며 우위를 점했지만지난해는 고려대에 대패하면서 2위 자리를 내줬다.

올해도 고려대는 행정고시에서 4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36명의 합격자를 낸 연세대를 제치고 2위 자리를 유지했다고려대의 이번 합격자 수는 41명으로지난해 52명에서 11명 감소하며 부진했지만 순위는 지켰다전체 합격자 수 감소로 인해 그 비율도 22.0%에서 18.6%로 3.4%포인트 감소했다고려대는 지난해 52(22.0%)의 합격자를 배출해전년도 33(13.9%)에 비해 19명이 증가하며 2014년 55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같은 고려대의 성과는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 강화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시 준비생들 사이에서 과거 학교 지원의 부족함에 대한 지적이 있었지만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강화가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이러한 결과는 고려대가 행정고시 준비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양질의 고위 공무원을 배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고려대와 전통적인 라이벌인 연세대는 올해 36(16.4%)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데 그치며, 2위 자리를 탈환하는 데는 실패했다이번 연세대의 성과는 지난해 35(14.8%)보다 소폭 증가한 1.6%포인트 상승을 기록했지만고려대가 더 큰 성과를 보임에 따라 연세대는 이번에 3위 자리에 머물러야 했다이러한 결과는 연세대가 합격자 수에서는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고려대와의 치열한 경쟁에서는 다소 밀려난 상황을 나타냈다.

최근 몇 년간 행정고시의 고려대와 연세대 간 경쟁즉 고연전을 살펴보면, 2017년은 연세대가 8년 만에 2위 자리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이는 연세대가 고려대에 1명 차이로 앞서며, 2010년부터 7년간 이어진 고려대 우위연세대 열세라는 패턴을 뒤집은 결과였다.

2019년에는 연세대의 두드러진 성과가 빛을 발하며 고려대와의 격차를 두 자릿수로 확대했고이를 바탕으로 2021년까지 연세대가 4년 연속으로 고려대를 앞서는 연상고하’(延上高下상황을 유지했다하지만 2022년에는 고려대가 역대 최대 격차로 연세대를 제치고 2위 자리를 되찾아 자존심을 회복했다이어 올해에도 2위 자리를 지켜내며 2연패를 달성했다.

이러한 결과는 내년의 고연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려대가 3연패를 달성할지아니면 연세대가 다시금 탈환에 성공할지에 관한 관심이 벌써 모이고 있다이 두 대학 간의 경쟁은 행정고시 분야에서의 우위를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대결로매년 각 대학의 전략과 준비생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장이 되고 있다.

이번 행정고시에서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소위 ‘SKY 대학’ 출신의 합격자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SKY 대학 출신 합격자는 총 145명으로전체 합격자의 65.9%를 차지했다이는 지난해 147, 62.3%에 비해 3.6%포인트 증가한 수치다올해 상위 3개 대학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전반적인 편중 현상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간 SKY 대학의 비율을 살펴보면, 2012년 66.7%, 2013년 67.6%, 2014년 60.9%, 2015년 64.6% 등으로 변동성을 보이면서도 대체로 60%대를 유지했다그러나 2016년에는 58.6%로 60% 선이 무너졌고이후 2017년부터 다시 60%대로 회복했다그럼에도 2021년에는 다시 60% 선 아래로 떨어졌다하지만 2022년에는 다시 2015년 수준으로 증가하며 편중이 심화하였고올해에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SKY 대학을 제외한 대학 중에서 성균관대는 행정고시 합격자 배출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올해 성균관대는 2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지난해 24명보다는 3명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선발 인원의 감소 영향으로 그 비율은 10.2%에서 9.5%로 약간 감소하는 데 그쳤다이는 5위 대학과 비교하여 큰 격차를 유지하며 4위의 위치를 확고히 한 것이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24명의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합격자 수가 30명대에 이르지는 못했으나, 10.2%라는 두 자릿수’ 비율을 달성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성균관대는 행정고시뿐만 아니라 기술고시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법원행시 등 다양한 국가고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이러한 성과는 성균관대가 국가고시 준비생들에게 제공하는 체계적인 지원과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국가 고위직 인재 배출의 중요한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한양대는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4위인 성균관대와의 격차가 더욱 확대됐다이는 지난해 한양대가 14(5.9%)의 합격자를 배출했던 것에 비해 3명 감소한 수치이며합격자 비율 역시 5.0%로 낮아졌다이러한 결과는 한양대가 최근 몇 년간 성균관대와 4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이후 성균관대의 성장에 밀려 점차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한양대가 국가고시 분야에서 겪고 있는 도전과 기회를 함께 보여주는 상황이다한양대는 과거에는 성균관대와 박빙의 경쟁을 벌이며 고위 공무원 배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최근에는 성균관대가 보여준 뚜렷한 성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과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한양대는 앞으로 국가고시 준비생들을 위한 지원 강화와 교육 프로그램의 혁신에 더욱 주력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이를 통해 국가 고위직 인재 배출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행정고시에서 이화여대와 서울시립대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두 대학 모두 지난해와 동일하게 각각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공동 6위로 올라섰다합격자 수는 지난해와 변함이 없었으나전체 합격자 수 감소에 따른 비율 증가로 인해 각각 2.5%에서 2.7%로 상승했다이는 서강대와 중앙대를 제치고 순위를 두 단계 상승시킨 결과다.

특히 이화여대는 과거 각종 국가고시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왔다. 2019년에는 4(1.5%)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나, 2021년에는 8(3.4%)으로 증가하며 11위에서 7위로 크게 상승했다그러나 지난해 6명으로 다소 감소하며 서울시립대와 공동 8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하지만 올해 이화여대는 행정고시 6기술고시 2외교관 후보자 2명을 배출하는 등 여성 엘리트 공직자를 지속해서 배출하며 명문 사학으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또한 이번 외교관 후보자 선발에서는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갔다.

최근 서울시립대의 성과가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 2021년에는 행정고시에서 합격자를 배출하지 못했던 서울시립대가 지난해에는 6명의 합격자를 내며 이화여대와 함께 공동 8위에 올라섰고올해에는 한층 더 상승하여 공동 6위의 성과를 이루었다또한 서울시립대는 기술고시에서도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다양한 국가고시 분야에서 그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서울시립대가 국가 고위 공무원 양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행정고시와 기술고시에서의 연이은 성과는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의 효과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여진다서울시립대의 이러한 발전은 앞으로도 공직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던 서강대는 올해 성적에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올해 서강대 출신의 합격자 수는 5(2.3%)으로지난해의 8(3.4%)에 비해 1.1%포인트 감소하며순위도 6위에서 8위로 하락했다이는 최근 몇 년간의 성장 추세와 대조적인 결과다서강대는 2017년에 8(2.9%), 2018년에 9(3.2%), 2019년에는 10(3.7%), 그리고 2021년에는 11(4.6%)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꾸준히 성장해왔으나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합격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서강대의 감소 추세가 특정 요인에 의한 것인지아니면 일반적인 변동성 일부인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두드러진 성과로 주목받았던 중앙대가 올해는 예상 밖의 하락세를 보였다중앙대의 올해 합격자 수는 단 2(0.9%)에 불과해지난해 7(3.0%)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이로 인해 순위는 지난해 7위에서 올해는 10위권 밖으로 추락했다중앙대는 2021년에 동국대와 공동 8위를 기록했으며지난해에는 이화여대를 제치고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며 7위에 오르는 등 최근 몇 년간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그러나 올해는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순위를 유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특정 내부적 요인에 의한 것인지아니면 외부적 요인에 기인한 것인지를 분석해야 내년에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합격자 배출 Top 10’ 명단에 이번에 경희대와 동국대가 이름을 올렸다경희대는 올해 3(1.4%)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지난해보다 개선된 성적을 보였다지난해에는 2(0.8%)의 합격자에 그쳤지만올해 1명이 증가하면서 순위에서도 상승을 이뤄냈다이 결과로 경희대는 동국대와 함께 공동 9위에 올라상위 10위권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동국대도 지난해보다 1명 증가한 3명으로 경희대와 공동 9위에 올랐다동국대는 2021년 4(1.7%)으로 중앙대와 공동 8위에 올랐지만지난해 2명으로 부진하면서 10위권 밖으로 밀렸다가 올해 또다시 3명으로 선전하며 공동 9위까지 오르며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올해 2(0.9%)의 합격자를 배출한 대학들로는 경북대부산대인하대중앙대그리고 충남대 등 총 5개교가 있다부산대는 지난해보다 1명 합격자 수가 증가했다특히 인하대는 지난해 합격자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좋은 성과를 보였다반면 경북대와 충남대는 지난해와 같은 합격자 수를 유지했으며중앙대는 지난해 7명에서 올해는 2명으로 합격자 수가 크게 감소하여 상대적으로 부진한 결과를 보였다.

이 밖에 다양한 대학들이 합격자 배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건국대국민대베이징대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전남대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한국외대그리고 한동대 등이 각각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특히 국민대유니스트카이스트한동대는 합격자를 배출하며 주목을 받았고외국 대학인 베이징대 출신이 외무고시가 아닌 행정고시에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건국대와 전남대는 지난해와 같은 합격자 수를 유지했으나한국외대는 지난해 3(1.3%)의 합격자로 10위에 오른 데 반해 올해는 1명만을 배출하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아쉬운 결과를 보였다.

소재별 출신대학 합격자를 보면 서울 소재 14개 대학에서 올해 총 20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전체 합격자 중 93.2%를 차지해 압도적인 비율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의 성적과 비교해볼 때당시 16개 대학에서 223명의 합격자가 나와 전체의 94.5%를 차지했던 것과 유사한 추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직렬별 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일반행정(지역모집 포함부문에서는 총 128명 중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이 각각 28(21.9%)으로 최다 합격자를 기록했다이어 성균관대 17(13.3%), 연세대 16(12.5%), 한양대 8(6.3%)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서강대와 이화여대도 각각 5(3.9%)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재경 분야에서는 총 60명이 선발되었으며 서울대의 우세가 두드러졌다재경 분야에서 서울대 출신은 전체의 46.7%인 28명을 차지하며 절대적인 우위를 보였다서울대의 재경직 합격 비율은 2021년에는 51.3%, 2022년에는 44.9%로 50% 내외를 유지하는 추세다이어 연세대가 14(23.3%)으로 뒤따랐고고려대는 10(16.7%)을 기록했다특히 재경직에서는 연세대가 고려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재경직에선 이들 SKY 대학이 전체의 86.7%(52)로 열의 아홉으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국제통상직에서는 총 10명의 합격자 중 연세대 출신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또한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이 각각 2명씩으로 그 뒤를 이었다교육행정직의 경우, 6명의 합격자 중 서울대 출신이 5명을 차지하여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으며이는 전통적으로 서울대가 강세를 보이는 직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저작권자법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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